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4회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

사연 :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
영철 : I`m too busy, I`m really busy.


타일러 : 
I`m too busy 보다 I`m really busy가 낫겠다. 상대방을 세게 거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국은 관용구를 많이 잘 안쓴다. 그런데 이번에는 관용구!

타일러가 준비한 표현은요

I`m up to my neck in work

일이 쌓여서 목까지 찼다. 그래서 더 받을 수 없을 것 같다.

I`ve got a lot on my plate right now
plate 그릇, 내가 먹어야 하는게 너무 많은데 접시에 더 넣을 수가 없을 정도로 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