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의 지식공유방

건강한 삶을 위한 지식들을 공유합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치과를 방문한 오늘의 인사이트 “환자는 이런게 처음이겠지만 난 많이 봤어요. 하지만 그래러 충분히 당황할 수 있어.” 그리고는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내가 가진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도록. 상대와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의 차이는 존재한다. 그렇다면 늘 상대에게 질문하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 그 간극을 좁히거나 상대의 입장에 맞는 대화를 유도해야 한다

일상/일상 다반사

남이될 수 있을까 가사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눈물조차 흐르지 않아 홧김에 던져 망가진 내 폰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예전과 달리 잦아진 끝이 없는 듯한 감정싸움에 이제 난 지친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겠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괜찮은 척해도 먹먹해진 기분은 진해져만 가 떨쳐내려 괜히 웃어보아도 숨길 수..

일상/일상 다반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엠비티아이 테스트 케이테스트에 관하여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해볼만한 재밌는 테스트 인 것 같네요. 케이테스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총 59개의 테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테스트 연애 캐릭터 테스트 mbti 어떠신가요? 흥미있고 너무 재미있는 듯 합니다. 연애 캐릭터 테스트에 더 많은 질문과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스크롤 다운 하시면 아래에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연애 캐릭터 테스트입니다 재밌네요 연애 캐릭터 테스트 - 케이테스트 남친 & 여친 연애 캐릭터 테스트하기 - 연애 캐릭터 테스트 | 연애 테스트 | 연애캐릭터 테스트 남자편 여자편 ktestone.com 다른 재밌는 테스트도 많..

일상/일상 다반사

일상/일상 다반사

강화길 - 화이트 호스 백수린 - 여름의 빌라 최은영 - 내게 무해한 사람 황정은 - 연년세세 이금이 - 알로하, 나의 엄마들 정세랑 - 시선으로부터 권사랑, 서한나, 이민경 - 피리부는 여자들 김소영 - 어린이라는 세계 정혜윤 - 아무튼 메모 록산게이 - 헝거 캐럴라인 냅 - 명랑한 은둔자 메리올리버 - 긴 호흡 안희연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김소연 - i에게 임솔아 -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보도섀퍼 - 돈 유목민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김승호 - 돈의 속성 제임스클리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에크하르트톨레 -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세스고딘 - 린치핀 2억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신과나눈이야기 1 리얼리티트랜서핑 1,2,3 지금이순간을 살아라(톨레) 커피한잔의..

일상/일상 다반사

세탁 세제를 넣기 건에 세탁 조에 물을 충분히 받고 나서 세제를 넣기. 정량보다 적게 넣어야 함. 어느정도 돌아간 뒤에 세탁물을 넣기! 세탁기 뚜껑은 반드시 세탁기 열어서 건조시킨다 섬유유연제는 잔여물이 남아 냄새와 오염의 원인이 된다. 쓰지 안도록 한다! 건조기를 쓰지 않는다 일광 건조를 통해 빠싹 말리기. 과탄산소다에 담가 살균하기

일상/일상 다반사

문득 해외생활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이 단순하고 담백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잘 누리다가 한국에 가야지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해외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 곳에서의 생활이 삶, 그리고 일상이 되면서 뭐 특별할 것도 대단할 것도 없는 그저 제 3의 이방인으로서 이 곳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해외생활을 하면서 1. 생각보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많은 짐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고, 2. 소비는 필요보다는 감정이라는 생각이 강해졌고, 3. 물건보다는 경험에 소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4. 색안경과 편견에서 나름 자유로워졌다. (타인이 어떤 생각을 하던 어떤 가치관을 갖던 그럴 수 있지로 바뀜) 이 곳에서 한국음식을 사먹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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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렸다. 정확히는 오미크론에 걸렸다. 목이 아프고 오한이 있길래 감기 몸살기운인줄 알았는데 코로나였다. 그렇게 병원에서 일주일 MC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프긴 아팠는지 하루종일 꼼짝못하고 계속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픈데 할 수 있는건 없고 그냥 종일 집에 누워있기라니 아쉬움도 없었다. 진짜 아프긴 아프구나 그러니까 이렇게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데도 현타가 오질 않는구나 싶었다. 늘 게으름을 경계하던 나였는데 내심 회사를 가지 않게 되어서 기뻐하는게 티났다. 월요일 확진 판정을 받고 목요일 새벽 art 테스트 양성, 금요일 새벽 art 테스트 양성 결과가 나왔다. 일요일 테스트 하고 월요일 출근하면 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