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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이거를 하나 사면, 감정노동을 계속 당해야한다. 그만큼
그걸 알고나니까 정말 소비가 밥맛 떨어지듯이 뚝 떨어지더라"소비는 감정이다
과식 폭식도 감정이다
나에게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미래를 선물할 나의 행동은 모두 감정에서 온다.
편안하고 풍요로운 감정을 주는 일들을 늘리자.
순간의 도파민을 줄 그런 행위들을 줄이고,
생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들을 늘리고 일상으로 만들어 나가자일을 안하고 싶은게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거다감정 노동을 당하는 일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풍요의 감정을 느낄 일을 하고 싶은 거다
그러려면, 경제적 자유가 선행되어야 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불안한 감정을 잠재우기 위해서 나는 돈을 벌어야했고 돈이 모여서 든든한 뒷배가 되어야 했다.
왠지 나는 그래야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더 행복하게 해 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았으니까.
그래서 지금 해야할 건 뭐?
짠테크를 즐기기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