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5회 "짚신도 제 짝이 있어"

사연 : 하늘이시여 올해는 남자좀 줘유... 짚신두 짝이 있다는디 내 짝은 어디있는겨 "짚신도 제 짝이 있다구"

타일러 : 한국 사람들은 나이 이야기 잘한다 ㅋㅋㅋㅋ 너 얼마 안남았당 ㅋㅋㅋ 30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영철  : 새해에 영어 공부 다짐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주는 팁 없나요?
타일러 : 습득하기 위해서 관건이 되는 것은 "관심"이다. 한 단어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습득이 가능하다. 심리적인 건데, 학원에서 나온 단어표를 쫙 써놓은 것을 암기하다 보다는 한 단어 한 단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한 번 공부해보세요~~

영철 : Every Jack has his Jill
타일러 : 상대가 여자일 때는 어떻게 할거에요,, 좀 어려워지죠.

타일러가 준비한 표현은요

There`s plenty of fish in the sea

사람을 물고기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다에 물고기가 많으니 너가 잡을 수 있는 물고기가 있다라는 비유를 통해 위로를 해주는 것, 사람이 많으니 너에게 맞는 사람이 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