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점프

2021년 29살. 더 잘해내고 싶었던 욕심은 현재의 나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게 만들었고 자신에게 정말 못되게 굴었다.

헤어나오기 어려운
내가 만든 마음 지옥에 갇혀
울고불고 반복했다.

자기계발을 멈췄고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을 되돌아봐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정하고 수용했다.

괜찮다고. 있는 그대로 그냥 그대로 온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