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1.

    by. Happy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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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타치오, 카야 크로와상 ㅈㅁㅌ

    싱가폴 바차커피에 갔다. 스몰럭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작은 사치를 누리고자 한다.

    바차커피는 영수증하나를 줘도 바차커피의 빳빳하고 두꺼운 카드안에 끼워서 준다.

    드립커피 티백 하나에 SGD 2불이나 하고, 마리나베이 지점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사면 8불이나 한다. 테이크아웃 세트도 고급지고 소위 대접받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깟 8불이야 뭐 하는 당차고 기쁜 마음으로 소비를 즐긴다. 생각보다 맛있는 커피에 한번 더 놀래고 한번 더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테이크아웃 세트에는 나무 수저와 설탕봉 그리고 바닐라 크림까지 함께준다. 포장도 고급지도 커피맛도 일품이다.


    싱가폴에 놀러왔다면 한번쯤 즐겨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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