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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상수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경상수지란 = 벌어들인 돈 - 나간돈
경상수지가 흑자다, 적자다라고 말을 하는데
결정하는 4가지
1. 상품수지 (수출- 수입) 우리나라는 수출 강국으로 상품 수지에서 대체로 흑자를 낸다
2. 서비스수지: 교육, 관광, 운송처럼 형태가 없는 서비스부분에서의 수입과 수출의 차이이다
eg)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유학생보다,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한국인들이 많고 쓰는 돈도 많다면 교육 부문에서 서비스 수지가 적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eg) 우리나라 선박 운송 업체가 해외로 물건을 운송하고 대금을 받으면 이것은 서비스 수지에 있어서 흑자로 작용한다.
3. 소득수지
축구선수 박지성, 손흥민, 해외 축구팀에서 일해 수익은 해외자본이 유입되는것
4. 이전수지
대가가 따르지 않는 수지,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가 보내오는 송금, 해외 종교기관이나 자선단체로부터 오는 기부금과 구호물자, 정부 간의 무상원조 등이 이에 해당함
우리나라는 상품수지의 흑자가 더 많고 서비스 수지에 적자가 보통 나는 편이다.
www.youtube.com/watch?v=IeX5b4U6o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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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지(무역수지)
물건을 수출·수입한 내역으로, 상품수지표상의 수출입은 관세청에서 발표하는 수출입 숫자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관세청에서는 상품이 우리나라의 관세선을 통과하면 수출입으로 계상하는 통관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는 데 비해, 국제수지표에서는 상품의 소유권이 이전되어야 수출입으로 간주하는 소유권이전(change of ownership) 기준에 의해 통계를 작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통관통계에서 수출은 FOB(free on board)가격, 수입은 운임 및 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가격으로 평가되어 있으나 국제수지에서는 수출·수입 모두 FOB가격으로 평가된다. (자세히 보기)
서비스수지
외국과의 서비스 거래 결과 벌어 들인 돈과 지급한 돈의 수지차를 말한다. 즉 우리나라의 선박이나 항공기가 상품을 나르고 외국으로부터 받은 운임, 외국 관광객이 쓰고 간 외화, 무역대리점의 수출입 알선수수료 수입 등이 서비스 수입이 된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외국에 지급한 선박과 항공기의 운항경비, 여행경비, 기술용역대가 등은 모두 서비스 지급으로 나타난다. (자세히 보기)
[네이버 지식백과] 경상수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www.yna.co.kr/view/AKR20210407018000002?input=1195m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17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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