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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팟캐스트를 듣다가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내가 목표한 그것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우리 부모님께 정말 괜찮은 딸이 되고 싶다는 나의 욕심과 욕망을 긍정적으로 풀어내자고 다짐했다.
솔직히 자신은 없는데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
내가 꼭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노후 걱정없이 사실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겠다고.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살겠다고.
확신을 갖고 말을 하면
상대에게는 뭔가 모를 믿음직한 그 감정이 생겨난다.
나도 확신이 없는데
나를 믿으면 그건 불안하지만,
일부러 의도해서 날 믿으십쇼 하는 건 또 느낌이 다르다.
부모님이 이렇게라도 나를 믿고 마음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반응형'일상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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