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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던 운동화가 낡아서 하나를 다시 새로 사야할까 고민했다. 69불이 싼 돈은 아니라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무지 스토어가 눈에 띄기 시작한 것.
왜 내가 이 생각을 못했었을까.
들어가보니 지금은 또 세일 중이라 25불에 팔고 있었다.
무지도 발 아프지 않게 잘 신었던 경험이 있기에
나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주파수를 맞추고 생각을 집중하면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는구나.
1) 슈페르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던것
2) 좀 더 싸지만 편한 착화감의 슈페르가를 사고 싶었던 것
3) 끌어당긴 것: 무지 스니커즈 / 할인 + embroidery
너무 밋밋하니까 자수를 새겼다
내가 원하는 자유와 행운의 의미를 신발에 담았다.반응형'일상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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