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5.

    by. Happy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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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깨달은 바에 따르면 삶은 발견의 여정, 즉 자아를발견해가는 여정이다. 하지만 너희가 안전하고 익숙한 길을 고수한다면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삶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난다.
    사과가 느닷없이
    우리 무릎 위에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행운의 확률을 높이려면
    과수원에 있어야 한다.



    단어가 중요하다. 단어가 행동을 바꾼다.
    단어에는 함축된 메시지가 있어서
    우리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로 우리 생각이 달라지면, 우리 행동도 바뀐다.






    하지만 큰 조직에서 일하다 보면 십중팔구 너희는 작은 조직의 친밀감이 그리워지고, 진취성을 발휘해 차이를 만들어 내고 싶은 공간을 열망하게 될 것이다. 조직이 너희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하지 않으면 '대학원 과정'을 끝내고 이직을 고려하는 편이 낫다. 인간이 기계로 전락해서는 안 되니 말이다.



    나는 그 산책을 '아무 데도 가지 않는 행위' 라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대부분을 어딘가에 가거나 무엇을 하는 데 사용한다. 하지만 아침 산책에서는 아무런 목적지 없이 그저 걸을 뿐이다. 한 친구의 표현을 빌리면 '만유'다



    내가 산책을 세상으로부터 벗어나는 수단이 아니라 우선 순위를 재정립함으로써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다를 뿐, 내 아침 산책을 일정의 '걷기 마음챙김'이라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나는 일반적인 작업 공간에서 벗어나, 키보드를 딸깍이는 소리가 바람에 나뭇잎이 살랑이는 소리와 새가 지저귀는 소리로 바뀌고, 호흡이 달라지는 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














    인간이 더 잘하는 분야에 기술이 이용되지는 않을 것이고, 반대로 기술이 더 효율적으로 해내는 분야는 인간이 동원되지 않을 것이다.


    일을 잘해낼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해주고, 적절한 사람들을 뽑아 각자에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을 성취한 경우에 보상하는 행위가 바로 리더십이다.


    사람을 리딩하지 않고 관리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고, 그 결과로 일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불행한 곳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는 게 나의 굳은 믿음이다.

    명심해라. 너희는 '인적 자원'을 넘어서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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