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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온천 가려다가 그냥 동네에 마사지 샵에 처음 가봤다 부항 뜨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하고 나니까 너무 좋았다 나 몸 너무 경직되어 있고 차다고 해서 삶작 걱정되었는데 이거 다시 프로모션하고 또 오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일단 경과를 좀 보기로 했다 지금 몸이 뻐근하고 또 아픈데 그래서 좋기도 하고 지금 상태가 아주 좋다
마사지 해준 언니 나보다 한살 많은데 하이난에서 왔다고 한다. 위챗 교환하고 친구 먹었다~ 내가 언니 안사줘서 살짝 미안하긴 한데 재정 상태한번 체크하고 다시 가야지~
궁금해서 찾아본 부항뜨는 이유!!!
혈액 순환을 잘해주기 위해서라네
나는 골반이 불균형해서 그리고 오피스 잡한다고 매일 같이 앉아 있는게 일이라 어쩌면 스트레칭과 마사지만이 살 갈인 것을.......마사지후 시원한 우롱차를 마시고 집에 돌아가는 길.
왜 오늘은 비가 오니~
마사지 받을 때 그 몽롱한 기분이 좋다
자는 것도 아니고 깨어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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