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과 학벌이 중요한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첫 시작을 좀 더 수월하게 하고 싶다면 학벌과 학력은 중요하다.

이미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시작하는 느낌이기에 할 수 있다면 좋은 학벌과 학력을 만들면 된다.

 

하지만 학력과 학벌이 부족하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결국 살아남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그에 맞게 행동하고 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자. 그게 만약 돈이라면 학력과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것은 지식과 학벌로 무장한 전문직이 아닌 돈의 흐름을 읽고 사람들의 수요와 니즈를 찾아 물건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자본가들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돈을 잘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내가 사업가, 자본가가 될 용기가 없다면 고수익 노동자가 되어 착실하게 월급을 불릴 생각을 해야 한다. 월급 및 자산을 불리는 방법은 결국 투자이다. 주식이 될 수도 있고 부동산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사회 초년생이라면 이것 저것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꾸준히 공부해나가면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처음부터 일확천금을 바라면 안된다는 것과 모든 것에는 정도가 있다는 것이다. 바를정/길도 횡재란 가로횡/재물재로 정도를 거스르는 행위이다. 쉽게 얻은 것은 결국 쉽게 나가는 법이기도 하니까. 바른 자세와 바른 생각을 잘 유지하면 결국 재물은 나에게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절대 잊지 말자.

 

 

학력과 학벌이 중요한가,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한 공부로서는 중요하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또 그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공부는 정말 꾸준히 해야할 일이다. 나이 40, 50, 60이 되어서도 우리는 계속 공부해야 한다. 나를 바르게 갈고 닦는 것, 세상을 알아가는 것은 어릴 때나 연륜이 있을 때나 각자의 나이와 위치에 맞게 그 때 그 때 새롭고 또 꽤 괜찮은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