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5. 30.

    by. Happy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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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의 자격

    언젠가 한번은 나의 지인께서 조언은 이미 그 길을 가본 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것들만 들으라 하셨다. 본인이 퇴사를 했을 때 자신의 상사가 너 거기가서 지금가면 뭐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말을 했었다고. 그런데 그 윗분은 그 길을 가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했으며 지금의 자신은 그 걱정과는 다르게 여기서 참 잘 살고 있다고.

    가본 사람만이 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는다.

    정말 진심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고 그래서 그게 너무나 와닿는다.

    조언에도 자격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정말 진심어리고 도움되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찐으른이 되어야지!

     

     

    부정의 언어를 피해야하는 이유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능력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정적인 성향은 속도를 느리게 하고 우리의 성과와 스스로에 대한 나쁜 기분을 들게 한다.

    우리의 성취가 얼마나 조금인지만 볼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한 일에 대해 감사해하고 즐기는 것을 방해한다.

    -모든 것이 되는 법-

     

     

    일기라는 것은 단순히 스트레스 풀이용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것이다. 일기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신과의 대화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내 일기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뿐이다. 그러니 이왕이면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적으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물론 삶을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노력한다면 부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생각 정리 스킬-

     

     

    목사이자 신학자인 찰스 스윈돌은 삶에 있어서 객관적 사실은 인생을 통틀어 겨우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 는 그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이렇게 말했다.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 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프레임-

     

     

    가끔 일기를 쓸 때,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표현들과 단어들로 글을 올릴 때가 있다.

    감정에 지배당한 상태에서는 이성적으로 행동하기가 매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일 수록

    의식적으로 긍정의 단어들을 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생각과 행동은 말이 씨가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긍정의 언어를 사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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