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은 나에게

돈이라는 게 그랬다.

바라고 원할수록 돈이 없는

현실에 대한 저항이 심했고, 그래서 돈이란 없으면 힘든것이라는 현실을 창조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에게 들어오는 돈이 

"지속가능한" 돈이 아니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이라는 수입으로 시드머니를 만들고,

만드는 과정에서 투자 공부를 하는것.

 

조급해하지 않고, 더 많이 번다고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속도는 좀 붙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 자체도 내가 즐기면서 달려나갈 수 있으면 하니까.

 

그러려면 내가 돈과 나와의 관계를 제대로 할 필요가 있었다.

 

많이 번다고 빨리 모은다고 좋은게 아니라,

내가 얼마만큼이나 나의 노동의 댓가로 받은 돈을 가치있게 여기고 사용하고 모으냐에 있는 것이다.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

 

돈을 쉽게 생각하면 쉽게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나라는 사람은 그렇게 돈을 가볍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기에.

 

주어진 환경에서 절약하고 저축하고 돈을 모으고 유지하는 습관을 잘 만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