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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지식이나 투자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 경제기사를 소중히 여긴다.
-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여 진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경제 지식은 당신을 절대로 부자로 만들어주지 못한다.
-나는 비율로 따져본다면 그런 책들보다는 돈 냄새나는 책들을 더 많이 읽어왔다. 영혼의 양식보다 일용할 양식을 먼저 챙겼다는 말이다.
- 기억해라. 교양인에게 돈 많이 주는 세상이 아니다.
- 당신도 사회에서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을 먼저 해라. 딱 1년만 미친 듯 하면 장담하건대 내년에는 벅찬 가슴을 갖게 된다.
-"돈이 되는 시간"
출퇴근 길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이리 볶이고 저리 볶이는 시간은 그저 지나가는 시간일 뿐이며 술에 취하여 인사불성이 되어있는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일단 억지로라도 배워둔다면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된다.
-모든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였다.
-우선 지금 하는 일들과 관련된 것들을 마스터하라
돈이 갖고 있는 특징
1. 의식주 해결
2. 삶에 대한 안정감
3. 기회
-에리히 프롬 "소유냐존재냐"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 더 만들어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서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 하지만 나는 눈이 오는 날, 길거리 어딘가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나 자신은 사랑하는 아내와 향기 그윽한 원두 커피를 함께 마시고 싶다. 바람 부는 날 나는 깨끗하게 다림질 된 셔츠를 입고 싶다. 비가 오는 날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 놓고 크게 듣고 싶기도 하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술 한잔 정도는 하고 싶다. 어느 뜨거운 여름날에는 바람이 살랑거리는 창문을 열고 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에 편안히 누워 팬티 바람으로 낮잠을 자고 싶다. 그곳이 바닷가 해변이라면 더욱 좋다. 매일 같이 샤워도 하고 싶으며 샤워 후에 시원한 음료 한잔은 마시고 싶다.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할 때 버스가 왔다고 같이 뛰어가기 보다는 택시를 잡아 편히 집까지 바래다 주고 싶었다. 손영란 시인은 이러한 나의 마음을 '결것 아닌 것을 그리워함'이라는 시에서 비슷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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