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당신이 돈 많은 부자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그 시절이다. 20대와 30대 시절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수호하기 위하여서건 취미를 위하여서건 그 어떤 명분으로 사용하는 돈이건 간에 그 돈이 모여 적절하게 투자될 경우 10년 후에는 그 수익금 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따. 20대와 30대에 모은 1억원이 40대에 가서는 10억원이 되어 그 수익금이 1억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수많은 젊은이들은 지출을 줄이는 대신 쉽게 떼돈을 벌어 자신의 욕구를 더더욱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기면서 주식이나 다단계의 미혹에 빠져든다.
-하지만 찬란한 젊음이라는 것을 "제딴에는 찬란하게" 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쳐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조화와 균형을 부르짖으며 젊음을 보냈던 부자가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내게 데리고 와봐라. 젊음을 즐기며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다 잡으려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이, 깨긋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너희처럼 청춘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당신이 특별한 재능도 없는 보통사람이라면 당신 호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법칙은 단 하나라는 사실이다.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당신이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음 시 구절이 당신의 마음을 송곳처럼 찌르게 될 것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돈이 많아지면 불편하고 구차한 환경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변할 뿐이다. 생활수준이 높다고 해서 높은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 그렇게 하여 이 사회에서 얻게 될 대가가 좀 많아지게 되었다는 것을 행복의 필수조건으로 착각하지는 말라.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 내가 가진 자로서 글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못 가진 자와 실패한 자를 "못난놈","불행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내가 철저하게 비난하고 꾸짖는 대상은 시간을 우습게 여기는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져 자기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서도 돈과 성공과 행복을 아주 "편안하게" 꿈꾸는 사람들이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고정된 고소득보다는 소득이 증가하는 상태가 더 낫다"고 결론지었다.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매년 연봉 백만달라를 계속 받는 사람보다는 10만 달라의 연봉이 매년 증가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다.
나는 그의 말에 한 가지 더 부티고 싶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말이다.
-양귀자 소설 "모순"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 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 당신이 돈을 얼마나 벌든 간에 삶에 변화가 없고 뿌듯함이 없다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 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 마저 느끼게 된다.
-일을 하는데 있어 변화를 줄 수 있는 지식들을 추구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 30대 초에 내가 컴퓨터와 씨름을 하다가 새벽 4시에 사무실을 나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던 집으로 가면서 어둠 속에서 느꼈던 그 가슴 뿌듯함을, 20대에 내가 밤을 세워가며 책을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새볔녘이 밝아오는 가운데 끝냈을 때 느꼈던 그 환희에 찬 뿌듯함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돈? 돈은 그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왔다.
비록 당신은 돈이 뒤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정말인가 의심하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고 싶겠지마 내 말을 믿으라. 내 귀에는 그 소리가 너무나 또렷하게 들린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이미 살아보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마치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고자 하는 사람이 망원경으로 부산만 바라보면서 집 밖으로 나서는 첫 걸음들은 무의미하게 여기고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다.
결국 일확천금의 꿈이 당신을 오히려 도태시킨다.
부자가 되고싶다는 막역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10년 후의 목표? 5년 후의 목ㅍ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버리고 만다. 그저 1년 정도의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명심해라. 부자가 되는 게임의 첫번째 승자는 누가 더 먼저 자기 몸값을 올리고 종자돈을 손에 쥐는가에 달려있다.
6개월이건 1년이건 1년 미만의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 절대, 절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통장에 모인 돈을 뒤적거리며 안달하지도 말라. 그 모아진 돈을 부자가 되려는 꿈과 비교하고 계산하며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미래 투시 따위도 절대 하지 말아라. 몇개월 치가 모였는지도 잊어버리고, 그저 다음 달에 저축하여야 할 돈만 생각하여라.
뒤를 돌아 보지 말라.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 나오다가 뒤를 돌아 본 롯의 아내처럼 소금 덩어리로 변하고 만다. 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히 찾지 말라.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오늘 지금 밟아야할 계단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것 뿐이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 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 나 역시 일하는 것을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시 하며 즐겨왔다. 하지만 일 자체를 평생의 의무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일을 효율적으로 남들보다 더 잘하게 되면 세상에서 받는 대가가 커진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문득 회의감이 찾아올것이다. 삶과의 균형 문제로 인하여 갈등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이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생각난 기사
반응형'재테크 > 재테크 마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이노의 가르침 - 5장 돈의 성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 (0) 2022.03.05 부자가 되고 싶은 나에게 (0) 2022.01.13 부자란 무엇인가 (0) 2021.08.30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방법에 관하여 (0) 2021.08.25 세이노의 가르침, 3장 요약: 학력, 학벌, 자격증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0)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