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의 지식공유방

건강한 삶을 위한 지식들을 공유합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다. 인생템을 찾는다면 소비에 있어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말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는 일상이 단조로운 것이 무슨 재미인가 이것도 경험해보고 싶고 저것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내가 익숙한 것들, 불안하고 변화하지 않는 것들을 더 선호하고 안정감을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패턴화된 일상 속에서 규칙을 찾아 신경을 덜 쓰게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도 없고 모든 것에 다 관심을 가질 수도 없다. 내가 어디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쏟을 것인지에 잘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는 적당히 우리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들 사이에서 ..

일상/일상 다반사

최근에 매일 같이 들어보자고 생각했던 2가지 영상이 있다. 첫번 째는 켈리최님이 정리하신 론다번의 시크릿 오디오북이다. 캘리최님은 이 책을 성공하기까지 60번을 읽었다고 한다. 내가 매일 같이 하는 행동, 내가 매일 같이 하는 말들이 결국 나의 인생이 된다. 내가 주파수를 맞추는 것들에 내가 집중하는 것들에 에너지가 쏠리게 되어 있고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한 예로, 나는 돈이라는 것은 쉽게 벌리는 것이 아니고, 일은 빡세고 힘들어야지 당장은 그게 나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거라 그렇게 생각했다. 그랬더니 정말 그런 인생이 나에게 찾아온 것 같았다. 굉장히 힘들고 빡센 회사들만 찾아서 들어갔고 돈도 벌기가 그렇게 쉽지 않았다. 결국 핵심은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개념을 바꾸는 일이다. 내가 생각..

일상/일상 다반사

신던 운동화가 낡아서 하나를 다시 새로 사야할까 고민했다. 69불이 싼 돈은 아니라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무지 스토어가 눈에 띄기 시작한 것. 왜 내가 이 생각을 못했었을까. 들어가보니 지금은 또 세일 중이라 25불에 팔고 있었다. 무지도 발 아프지 않게 잘 신었던 경험이 있기에 나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주파수를 맞추고 생각을 집중하면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는구나. 1) 슈페르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던것 2) 좀 더 싸지만 편한 착화감의 슈페르가를 사고 싶었던 것 3) 끌어당긴 것: 무지 스니커즈 / 할인 + embroidery 너무 밋밋하니까 자수를 새겼다 내가 원하는 자유와 행운의 의미를 신발에 담았다.

일상/외국어

Ramp up 증가하다 상승하다 Ramp up production is unacceptable when sales are down. Concomitant 동시에 수반되는 어둠 속에 홀로 싸운 경험에서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At bats, many rounds in the ring with darkness , taking good notes. Taking good notes 좋은 교훈을 얻다 At bats, many rounds in the ring 홀로 싸움 경험 With darkness 어둠 속에서 Catastrophe 재앙 Sterile 불임의 척박한 Barren 불임의

일상/외국어

Void 빈, 공허한 The opposition group declared the new decree null and void Null and void Slate 석판, 지붕 그러나, ~계획하다 라는 걸로 더 많이 쓰임 뉴스나 서문에서 확인 가능함! A general election is slated for early next year

일상/일상 다반사

지나가다 예뻐서 저장저장 현아가 캘빈클라인 속옷모델인가보다. 상큼하니 너무 예쁜 것! 머리를 기르고 싶은데 너무 상해서 이걸 자르고 시작해야 하나 싶다ㅎㅎㅎ 지금 길이도 애매한데 머릿결도 완전 폭탄이다 짧은 머리를 벗어나고 싶은데 안된다 ^^ 어디 꿀팁 tricks and tips 없습니까

일상/일상 다반사

그렇게 유독 멘탈이 약했던 나에게, 일이 힘든 것도 괜찮고, 돈도 적게 받아도 버틸만했다. 하지만 나를 옥죄어 오늘 그 말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하루하루가 괴로웠고, 내 존재가 부정당하는 것 같아 너무 힘들었다. 새로운 오퍼를 받았다. 왜 그런데 마음은 붕붕 떠서 수많은 감정들이 복잡하게 머릿속을 오갈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거였나 싶기도하고 결국은 내가 그 끈을 잡고 놓질 않고 있던게 아닐까. 회사에서 좋았던 기억이 없다. 물론 잘 찾아보면 좋은 기억들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내가 만족을 하고 다닐 수 있는 회사는 아니었다. 미래를 저당잡혀 계속 끌려다니는 삶 같았으니까. 더 이상 피해자를 자처하고 싶지도 않다.상대의 말에 끌려다니지 않고피해자도 아니고 그 사람 이야기도 하고 싶지도 않다. 그런 ..

일상/일상 다반사

싱가포르 milksha 迷客夏 브라운 슈가 펄 밀크티를 시켰다 생각보다 안달고 그냥 그랬다 그냥 아주 장난아닌 맛의 버블티집인 줄 알았는데 코이만 못하다니 아주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