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책과 영화
사람은 누구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특정한 일과 사명이 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인생에 있어 자신만의 사명감, 해야할 일들이 존재한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나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이뤄야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죽음이 존재하기에 이러한 실존적 질문은 꼭 필요한 것이다. 각자마다 수행해야할 인생의 퀘스트가 있기에 우리는 그것을 비교해서도 안되고 누가 높다 낮다 판단해서도 안된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나의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힘들다면, 그건 그 사람이 나에게 와 나에게 준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흘러가는 나의 무의식을 가만히 바라보고 관찰하기 시작하면 내가 생각보다 꽤나 많은 순간들을 그렇게 무의식에 의해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에게 프로그래밍되어있는 무의식이 무엇인지 발견해야한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인생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모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