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시크릿 - 끌어당김의 법칙, 과연 정말일까
나는 시크릿을 믿지 않았다. 처음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된 것은 국내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으로 부터였다. 그 때는 정말 생생하게 꿈꾸면 내 것이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했다. 잠자리에 누워 내가 원하는 상황과 사물들을 상상하고 내 것이라는 즐거운 생각으로 그렇게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대학에 오고서 나의 이러한 시크릿을 부정하는 교수님을 만났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직시하지 않고 둥둥떠다니는 느낌으로 이미 내가 된 것처럼 행동해야한다고 했던 나의 말이 교수님은 아주 뜬구름 잡는 말이라고 생각하셨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공부한 결과 이게 틀리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가졌을 때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