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 못하는 사람
세상에 참 일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근데 일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한 끝 차이인게 그냥 내가 얼마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느냐, 그래서 어떤 액션을 추가로 취해 주느냐의 문제다. 가령 메일을 하나 보낼 때도 그 메일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라 메일 헤드를 이렇게 보내면 그 사람이 더 확인하기 쉽겠지. 지금 이 메일 위에다가 이 내용을 회신하면 수신자가 나중에 이력정리에 헷갈릴거야. 이 메일 내용은 해당 업체에서 쉐어해야하는 내용이니 담당자에게만 보내는 게 아니라, 참조로 다른 분들도 넣는게 좋겠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하는거 아니냐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느냐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하는 이 사소한 차이가 정말 일머리를 만들어내더라.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다고 결국 일을 대하는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