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의 지식공유방

건강한 삶을 위한 지식들을 공유합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과거는 과거다. 이미 지나간 일에 내가 얽메인다면, 이미 지난 과거에 내가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다면 결국 손해보는 것은 나이고, 결국 나에게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난다. 내가 괴로운 이유는, 지나치게 과거에 머물며 곱씹기 때문이고 지나치게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저 잘 살고 싶다면, 지나간 과거는 흘려보내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에 더이상 얽메이지 말자. 물론 과거를 비추어 현재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는 있겠지만 내 생각과 사실을 구분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한다. 그저 내 생각인 것들은, 그게 부정적이라면 더 이상 증폭시키지 말고 사실을 토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사고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다. 감정..

일상/일상 다반사

정체성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는 것은 1. 내가 먹는 것 2. 내가 쓰는 시간의 사용처 3. 내가 평소에 하는 일들 4. 내가 평소에 하는 생각들 5. 내가 읽는 책 6. 나의 하루 일과 7. 내가 듣는 음악 8. 내 의사결정 방식 한발짝 떨어져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적고 생각하고 분류해본다면 내 주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나의 위치는 어디인지, 그렇다면 내가 나의 정체성을 바꾸려면 어떻게 시간을 써야하고 어떤 생각을 해야하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알 수 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하루에 한 글자도 쓰지않는 사람이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자. 평소 경제에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내게 펼쳐지는 내 인생은 내가 여태..

일상/일상 다반사

필사를 취미로 두기 시작한 것은 미디어와 텔레비전을 자연스럽게 멀리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고 나서다. 정적인 환경에서 느리지만 한 문장 한 문장 꾹꾹 공책에 눌러담기를 반복했다. 어느새 그 문장들은 내 안에 고스란히 남아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 나의 방향을 잡아주는 하나의 키 같은 존재가 되었다. 최근에는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직이 가져다 주는 나에게 이익은 뭘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뭔가 내가 손해보는 이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또 후회하는 선택을 하면 어쩌지 라는 고민을 했었다. 그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문장은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라는 문장이었다. 지나고 나면 정말 비참하고 힘들었던 그 시절, 그 때가 나에게 정말 단비같은 좋은 시절이고 꼭 있어야만 했던 ..

일상/일상 다반사

1. 내가 스스로 쳐 놓은 한계선을 깨야한다 내 스스로 깨기 어렵다. 그래서 외부의 자극 및 조언이 필요하다. 그 분야에서 나보다그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그 한계선에 대한 나의 인식을 변화시켜야한다 2. 내가 싫어하는 것에 더 집중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삶과 그 감정에 더 집중해야한다. 내가 하루 종일 어떤 생각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들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같은 경우는 이렇게 힘들고 끔찍한 회사, 내가 능력이 부족해 아직은 나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게 현실로 펼쳐졌다.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나에게 그런 일만 펼쳐지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세상에 집중하고 그 세상이 나에게 펼쳐질 것을 믿어 의심치 말며 지금 할 수 있는 나의 노력에 ..

일상/일상 다반사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 것은 1. 우선 내가 저녁형 인간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2.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한 나만의 의식이다 3. 습관이 되면 어렵지 않다. 4. 습관이 되기까지는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일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유투브 보기 드라마 보기 좋아하는 책 읽기) 5. 습관이 되면 생산적인 일들을 해보기 시작한다 6. 나는 책을 읽었고 지금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7. 아침에 딱 10분 이어도 좋으니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영어공부를 한다. 그렇게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 8. 비교하지말고 나의 미라클 모닝을 한다 - 타인의 방식과 내 방식은 당연히 다르다. 9. 늦게 일어났다고 슬퍼 말자 습관으로 가져가려는게 목적이니까 하루 이틀 무너진다고 내 정체성 (아침형 인간)이 무너..

일상/일상 다반사

문득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내가 막 엄청 행복할만한 일을 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카페에 가서 소소하게 친구와 대화를 했던 때, 혼자 여행을 가서 뚜벅뚜벅 걸었을 그 때들이 왜 나에게는 이렇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감정이었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고, 그 때 내가 얼마나 자유롭고 풍요로웠는지 그거에 따라 내 안에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삶이 그런 것 같다. 크고 작은 걸 떠나서 얼마나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많이 가져가느냐, 얼마나 많은 소소한 성공과 성취의 경험으로 스스로 내 자신에게 얼마나 떳떳하느냐가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었다.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이 마음에 들고, 그래서 삶이 즐겁고 하다면 그걸로 얼마나 좋은 인생일까...

일상/일상 다반사

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다. 인생템을 찾는다면 소비에 있어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말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는 일상이 단조로운 것이 무슨 재미인가 이것도 경험해보고 싶고 저것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내가 익숙한 것들, 불안하고 변화하지 않는 것들을 더 선호하고 안정감을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은 패턴화된 일상 속에서 규칙을 찾아 신경을 덜 쓰게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도 없고 모든 것에 다 관심을 가질 수도 없다. 내가 어디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쏟을 것인지에 잘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는 적당히 우리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들 사이에서 ..

일상/일상 다반사

최근에 매일 같이 들어보자고 생각했던 2가지 영상이 있다. 첫번 째는 켈리최님이 정리하신 론다번의 시크릿 오디오북이다. 캘리최님은 이 책을 성공하기까지 60번을 읽었다고 한다. 내가 매일 같이 하는 행동, 내가 매일 같이 하는 말들이 결국 나의 인생이 된다. 내가 주파수를 맞추는 것들에 내가 집중하는 것들에 에너지가 쏠리게 되어 있고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한 예로, 나는 돈이라는 것은 쉽게 벌리는 것이 아니고, 일은 빡세고 힘들어야지 당장은 그게 나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거라 그렇게 생각했다. 그랬더니 정말 그런 인생이 나에게 찾아온 것 같았다. 굉장히 힘들고 빡센 회사들만 찾아서 들어갔고 돈도 벌기가 그렇게 쉽지 않았다. 결국 핵심은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개념을 바꾸는 일이다. 내가 생각..